스마트폰으로 더 싼 금리 찾아 10분 만에 대출 갈아타는 방법

온라인에서 이자를 비교하고 더 싼 금리를 찾아 실시간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(대출 갈아타기) 플랫폼이 31일 개시됩니다.

 

 

 

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무엇인지, 이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, 장점과 단점 및 유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1. 대환대출이란?

이미 사용 중인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대출받아 기존 대출을 갚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2. 서비스 대상

10억 이하의 직장인 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담보가 없는 신용 대출입니다.

금융당국은 이 서비스 개시 후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올해 연말 주택담보대출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3. 대환대출 플랫폼

총 7개로 네이버페이(네이버파이낸셜), 뱅크샐러드, 카카오페이, 토스(비바리퍼블리카), 핀다, 케이비(KB)국민카드, 웰컴저축은행입니다.

 

4. 대환대출 방법

플랫폼 7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개인 정보 입력 후 대출상품들이 나오면, 금리를 비교하여 원하는 대출 상품을 선택하고 해당 금융사 앱으로 이동해서 새로 대출을 받고 기존 대출금은 자동 상환됩니다.

 

 

 

5. 장점과 단점

대환 대출의 장점 중 하나는 대출 조건을 반복해서 조회해도 신용 점수에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.

그러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앱을 2개 설치해야 하며, 최저 금리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앱을 여러 개 이용해야 하며, 대출상품마다 우대금리 적용 여부 등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한눈에 금리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습니다.

 

6. 대환대출 유의사항

갈아타기를 중개하는 플랫폼 회사들 역시 수수료를 매길 수 있고, 중도 상환 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, 수수료가 없는 경우에는 기존 대출 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나야 합니다.

 

 

7. 대환대출(대출 갈아타기) 전에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.

대환대출(대출 갈아타기) 이용 시 이것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이 글이 귀한 님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